해녀도 군침을 흘릴만한 여름 최고 별미, 그 맛의 유혹! 소라전복성게물회와 성게비빔밥 바다의 집 제주바다의 최고급 해산물만 줄줄이 모아서 완성된 시원한 여름별미! 소라, 전복, 성게 3가지 해산물이 뭉쳤으니 삼합이요 제주해녀들이 먹을 만한 물회라 하여 해녀물회이다. 제주해녀는 사계절 가리지 않고 날씨가 고르고 물때만 맞으면 가까운 바다로 나가 소라, 전복, 성게 그리고 미역을 딴다. 제주 바다의 주요 […]
에코랜드 천혜 자연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숲 풍경을 바라보며, 지천으로 피어난 들꽃들의 향연에 감탄하며 뽁뽁~ 기적을 울리는 낭만기차여행을 떠나보자. 한라산의 울창한 원시림을 달리는 기차여행! 한국인이 가장 해보고 싶다는 여행이 혼자만의 스위스 기차여행이라고 한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기차여행을 꼽는데 이러한 스위스 낭만여행에 버금가는 멋진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
세계최대 미로, 꼬불꼬불 재미난 미로탐험 메이즈랜드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 지하의 미로보다 더한 미궁,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되어 세계최대 미로를 탈출해볼까요? 제주도내 최고를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공원. 이왕 미로 탐험을 떠났다면 이 정도는 되야 양이 차지 않을까. 제주 돌하르방 모양으로 사람 키보다 높은 1.8m의 두꺼운 담이 총 길이 2261m까지 이어지니 가도 가도 끝없는 […]
저지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전경, 한라산과 오름 능선이 굽이굽이 이어져 한편의 자연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둘레둘레 돌아돌아 생명의 숲길 ~ 저지오름 보송보송한 흙길을 타박타박 걸으며 생기 넘치는 숲 기운을 들이마신다. 살며시 불어와 볼가를 스치는 바람을 느끼며 크고 작은 오름 둘레길 두 곳을 걸어 분화구 안으로의 미지여행을 떠나보자. 그곳에서 숲 생명이 용솟음치고 있음을 느껴보라. 이렇게 […]
제주의 화산송이 아름다움을 넘보다 미녀는 송이를 좋아해~ 자꾸자꾸 예뻐지면 나는 어떡해~ 미녀들이 송이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바르면 바를수록 예뻐져 송이가 까다로운 여심을 꽉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는다는데…. 미녀들이 사랑하는 송이, 지금부터 그 특별한 매력에 빠져보자. ❶ 제주사랑의 송이 화장품은 총 19종류가 있다 ❷ 모공에 특히 좋은 분말가루 송이팩을 피부에 바른 모습 ❸ 송이는 지하에 […]
Green Island“제주”자연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를 입다. “태양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만드는 스마트그리드 제주의 삼다 돌, 바람, 여자에 풍부한 녹색에너지를 더하였다. 자연에너지 원료 중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바람과 사람들이 그냥 스치고 지났던 뜨거우리만치 내리쬐는 태양, 그 태양이 제주의 미래에너지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줄 누가 알았을까. 그린에너지란 “태양열, 지열, 풍력, 조력, 파력” 등 환경을 […]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바다의 연정 바다도 사랑에 빠질 수 있나보다. 나라도 사랑에 빠지고 싶어진다. 봄이라서 그런가 보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저 돌들 보라. 저들의 모습에서 화산폭발의 그 미친듯한 광란의 순간을 기억해 낼 수 있는 이 몇이나 될까. 수 십 만년의 세월이 그들을 저리 온순하게 만들어 놓았다. 바다의 따스한 연정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다. 저만치 […]
제주의 봄은 자연 예술가 이곳은 내 땅이요 저곳은 네 땅이다. 땅따먹기도 제주에서 하면 예술이다. 4월 봄날이면 농부가 애써 갈아놓은 밭에 파릇한 새순이 돋아난다. 그래서 저쪽 땅은 초록빛이다. 그 경계는 검은 돌담이 자처하고 나선다. 제주에 넘쳐나는 검은 돌덩이들이 제대로 몫을 해낸 셈이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새순을 돋은 유채는 4월이면 이미 절정이다. 노랗게 춤을 추듯 하늘거리는 […]
02 Course 바다와 오름이 전하는 찬란한 봄의 찬가 눈앞에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그림처럼 떠있는 물빛 고운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여 제주의 동쪽 오름군락과 바다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인 대수산봉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혼인지를 거쳐 온평리 소박한 바닷가까지 이어진다. 바닷길, 들길, 마을길, 산길 등 다양한 길의 묘미를 맛보며 따사로운 봄이 전하는 새 생명의 활기찬 […]
08 Course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비밀의 해안올레 월평포구에서 시작해 중문을 거쳐 대평포구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바다)올레로 코스선상에 있는 포구들은 한결같이 자그마하고 정겨워 소박한 제주의 대표얼굴이라 할 만하다. 때묻지 않은 자연절경과 어우러진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올레의 으뜸코스로 꼽을만한 절경이 이어진다. 화산섬 제주의 풍광을 가장 고스란히 담은 바다 비경길인 주상절리 두 곳을 거쳐, 중문색달해변, 비밀스럽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