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2월 2016

모지오름 메인

어미 품에 안겨 잠든 아기의 모습 모지오름

    어미 품에 안겨 잠든 아기의 모습 모지오름     누군가 그리 말하더라. “젖 빨던 기억 어른 되도 잊히지 않는다”고. 모지오름은 어미 품에 안긴 아기의 형태를 닮았다. 충분히 젖을 먹고 나서 둥그렇게 감싸 안은 어머니 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오르내리는 능선이 그리 가파르지 않고 너른 품으로 벌려진 말굽형 화구호에 둥근 알오름이 옴팍 들어가 있다. […]

제주성

방어의 역사, 제주 성(城)

성읍성 : 성읍은 제주도가 세 개의 현으로 나뉘었을 약 500년 가량 정의현의 중심이었다. 현재 성읍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성터의 일부를 볼 수 있다 .     방어의 역사,   스스로 삶의 터전을 지켜야만 했던 제주,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린 성벽에서 제주인의 불굴의 삶을 읽는다.   대정성 : 1418년(태종 18) 처음 축조되었고 그 이후 여러 차례 보수하였으며 현재 성곽은 […]

갤러리메인

제주의 작은갤러리

  여행에 감성을 불어넣다. 무채색 마음에 무지갯빛 감성을 불어넣는 제주의 작은 갤러리들.     ➊ 현재 이지연 작가가 거로마을을 직접 걸어다니며 그린 전시가 열리고 있다. ➋ 김범진 관장의 외가를 개조하여 만들어 구조가 독특하다. ➌ 작은 공간이지만 이 공간을 가꿔나가는 사람과 작가의 열정으로 가슴이 벅차다.     문화공간 양은 거로마을, 김범진 관장의 외가에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

복수초

겨울식물이야기

      계절이 바뀌는 것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것이 들꽃이다. 아직은 추운 시기에 피는 복수초부터 늦가을 마지막으로 피는 감국까지 들꽃을 따라다니다 보면 후딱 일 년이 지나버린 느낌이다. 제시간에 맞춰 피는 들꽃들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내 집중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온 힘을 다해 열정을 쏟아 부었던 들꽃들은 겨울이 되면 결실을 끝내고 내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