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10월 2017

이기영 제다명인

효월(曉月)이기영 제다명인의 야생초茶 이야기

  무공해 제주자연과 구증구포의 정성이 이뤄낸 천상의 맛! 야생초차의 깊은 여운이 심신을 맑게 정화 시킨다 효월(曉月)이기영 제다명인의 야생초茶 이야기     제주에서도 가장 때묻지 않은 무공해 야생초만을 골라 茶를 만드는 효월 선생님 댁은 한라산과 가장 가까운 산속 마을에 터를 잡았다. 집은 사람을 닮는다고,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산속의 그림 같은 집에서 자연의 순수함을 지닌 효월선생님과의 차향 […]

올레13코스메인

제주도 중산간의 속살을 걷는 올레13코스

    올레13코스   바당은 코빼기만 내밀었다 사라지고 돌담과 마을, 돌덩이 위에 뿌리내린 초록의 숲이 이어지는 제주도 중산간 올레길, 13코스는 낭만이 살아있고 호젓함이 벗한다.   후박나무, 돈나무 등 남부수종이 빽빽하게 우거진 절부암이 올레 13코스 초입에 있다. 절부암이 전하는 이야기는 애틋하고 마을에서는 그들을 위해 매년 음력 3월 15일에 이곳에서 제를 지낸다.   용수리 바닷가 마을을 지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