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tagged: Vol. 64

케익메인

달콤한 봄향기를 선물할게 – 딸기시폰케이크 만들기 체험

  푹신하고 촉촉한 빵에 고소한 우유크림, 새콤달콤 딸기를 얹은 케이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아, 봄의 맛이다. 특별한 날을 장식할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추억도 쌓고 싶다면 여기가 딱이다. 메종 드 플로르에서는 요즘 디저트계의 대세라는 딸기시폰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짠’하고 선물하기에도 좋고 가족, 연인과 찾아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이곳에서는 직접 만드는 신선한 우유크림을 사용해 […]

당800

신들의 고향, 제주 – 제주의 당

제주도는 1만 8천의 신들이 살고 있는 신들의 고향이라 한다. 매년 음력 1월, 도내 각 마을에서 본향당굿과 영등신(靈登神)을 위한 영등굿이 시작되면 온 섬이 굿의 열기로 가득하다. 굿은 신과 인간의 만남이다. 인간이 신을 찬양하여 노래함으로써 ‘신나락 만나락’하고 신을 맞이하여 신인동락(神人同樂, 신과 인간이 함께 즐김)하며, 신과 더불어 가무오신(歌舞娛神, 노래와 춤으로 신을 즐겁게 함)하는 것이다. 인간이 신을 만나는 일은 […]

메이드인제주로고

Made in Jeju

  제주의 자부심  그 지역에만 있는 맛있는 음식은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할 즐거움이다.여기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4개의 브랜드가 있다.제주에서는 자주 만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힘드니체크리스트에 올려두고 찾아가보자.     제주 유기농 우유의 깨끗함으로 승부하는 알라스카 인 제주   아이스크림은 기분 좋은 차가움과 부드러움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여행의 느낌을 닮았다. 2014년 5월, […]

백대비경-1 800

메밀꽃 필 무렵, 비치미오름에서

  그대는 흰 메밀꽃이 만개하는 날 어디로 가는가. 오름 자락 아래, 하얀 설렘이 나부낀다. 제주도 메밀이 우리나라 메밀의 3분지 1을 차지한다. 메밀밭도 많고 그 메밀꽃을 흔들어대는 바람도 잦으니 그 풍경이 수채화 한 폭이다. 제주에 논은 없고 돌이 뒹구는 밭투성이다. 흰쌀은 구경도 힘들었고 감자, 보리, 조, 메밀뿐이었다. 메밀은 몸에는 좋으나 많이 먹으면 기가 빠진다. 하지만 무와 […]

오설록800

명실상부한 제주 녹차의 메카 – 오설록

  명실상부한 제주녹차의 메카 – 오설록   .·· 한 잔의 녹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그만큼의 여유와 삶의 향기 가져 보라는 듯 창 열면 안겨오는 아침 숲 부르튼 손으로 길어 올린 기쁨의 샘물 서경원의 ‘녹차가 있는 창가’ 중에서   완만한 능선을 따라 녹차밭 이랑이 굽이치고 쉴 새 없이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서광다원과 오설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