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금 녀,
제주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시 그리고 제주어!
제주어가 사라져간다. 유네스코에 제주어가 ‘소멸 위기의 언어’로 등록되었다. 그것도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되었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머지않아 제주 사투리는 연기처럼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그렇게 놔둘 수는 없다며 한 권, 한 권 제주어로 쓴 책을 내며 펜으로 제주 언어의 소중함을 지키는 분이 있다. 제주어와 지고지순한 사랑에 빠진 황금녀(76세) 할머니에게 제주 사투리의 매력과 제주어로 꿈꾸는 미래를 듣는다.
황금녀 저서 [고른베기] [착한둥이]
에디터 / 황정희
포토그래퍼 / 오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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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7층에 사시는데,요즘 건강이 무척 안 좋아 걱정입니다.
작년에 처음 뵐 때보다 더욱 안 좋아 져 안타깝네요.
아직 쓰실 글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