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파라다이스, 꿈의 바다별장! 특별한 당신을 위한 럭셔리 요트투어
낭만과 추억이 흐르는 세일링!
가족과 연인과 함께
푸른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항해하는 바다 위 별장.
영화 속 주인공처럼 당신이 꿈꾸는 환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BONA란
불어 보뇌르(bonheur)에서 온 말로 ‘행복과 기쁨을 주는 요트’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물빛을 자랑하는 김녕 바다 위 요트여행은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잊지못할 낭만과 행복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김녕 앞 바다에서 즐기는 <BONA 520 요트>는 국내 최초로 자체 제작한 52ft 알루미늄세일요트로 국내 최고급 럭셔리 요트이다. 세일링의 높이만도 우리나라 세일요트 중 가장 긴 27m나 되어 바다의 바람만으로 요트를 움직여 바다 속 오염의 염려가 전혀 없는 친환경요트라 할 수 있다.
한라산 동쪽 수려한 자연경관 속 화려한 요트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풍광은 색다른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선사한다. 싱그러운 푸른 바다와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 바다 위 요트에서 즐기는 와인 한 잔의 여유, 뜨거운 태양마저 눈부신 요트여행은 상상만으로도 낭만적! 하지만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재벌이나 귀족이 등장하는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에서 볼 수 있었던 요트여행을 제주 바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요트투어는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스피드를 즐기는 모터보트와 달리 시속 7km의 동력으로 출발해 돛을 펴고 바람과 파도의 힘으로만 운항된다. 여기에 요트 국가대표 출신들의 노련한 기술이 더해져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해가며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 바람에 의해 기울어지기도 하고 파도에 의해 흔들릴 때 더욱 요트세일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01＞요트 내에 준비된 낚싯대를 바다에 드리우기만 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바다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02＞선실 내에 마련된 와인과 음료, 김녕에서 갓 잡은 자연산 회를 맛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 03＞요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바닷물에 살짝 발을 담가보는 재미 또한 뻬놓을 수 없다. 04＞드넓은 바다, 아스라이 보이는 한라산 등 주변 풍광이 어우러져 요트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초호화호텔급 요트에는 주방, 침대, 노래방시설, 인터넷, 샤워시설까지 완비되어 바다를 항해하며 바다낚시체험, 자연산회에 와인, 다과, 음료를 무료로 맛보며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갑판에 누워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항해하는 낭만은 요트 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선실 내 꾸며진 아늑한 침실에 잠시 몸을 맡기면, 저절로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이곳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특히 김녕 바로 옆인 행원은 돌고래 서식지로 유명한곳으로 돌고래 떼들이 먹이를 잡으러 이곳까지 헤엄쳐 와 일주일에 3번 정도는 200마리 이상의 돌고래 떼들의 멋진 수중쇼를 감상할 수 있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요트국가대표 출신의 스키퍼와 함께 바람만으로 항해하는 리얼 세일링 체험은 물론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직접 낚싯대를 드리워 짜릿한 손맛도 느껴보고, 나만의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 찍는 재미도 빼놓지 말자. 또한 최근 방영된 드라마인 ‘나쁜남자’, ‘커피하우스’, 곧 방영될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나오는 요트신은 모두 이곳에서 찍었다고 하니 드라마 속 명장면도 놓치지 말고 살펴보자.
요트 투어는 해상주의보가 없는 날이면 언제든지 항해가 가능해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의 요트 투어가 가능하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운항하는 일몰투어는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는 낙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어 요트여행의 백미 중 백미! 화창한 가을날, 따스한 가을햇살, 짭쪼름한 해풍, 신선한 공기가 주는 자연의 혜택은 요트여행이 선사하는 또다른 소중한 선물이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복잡한 현실을 잊고, 삶의 쉼표기 되어주는 여유로운 시간은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에디터 / 홍정민
포토그래퍼 / 오진권
촬영장소 / BONA 520 김녕요트투어 ▶ 위치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 네비검색 : 김녕요트투어 782 5271 ▶ 예약 및 문의 : 064-7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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