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을 정성으로 가득담고 몸과 마음에 건강을 듬뿍채워 마시면 마실수록 예뻐지는
(주)제주사랑 제주특산차
바람이 무척이나 선선한 가을이다.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친구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좋은 책을 오래오래 읽고 싶다. 또 여름내 뜨겁게 소진했던 에너지를 채우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기도 하다. 어느새 가을이 내 곁으로 왔다. 이 가을, 벗과의 대화에도 독서를 할 때도 그리고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때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단연 차(茶)일 것이다. 동의보감에는 `기氣를 내리고 숙식宿食을 소화하며 머리를 밝게 하고 소변小便을 리利하고 소갈消渴을 그치고 독毒을 푼다’ 고 기록될 정도로 몸에 좋은 차. 그 중에서 제주의 자연을 듬뿍 담아 마시면 마실수록 예뻐지는 차가 있으니 바로 (주)제주사랑의 제주특산차이다.
제주사랑의 특산차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의 공동 브랜드 이름 ‘제주마씸’ 이라는 상표가 부착되어 있다. 엄격한 기준에 의거해 심사요건을 통과해야만 제주마씸 상표권을 부여 받을 수 있기에 제주사랑의 차는 도에서 그 품질을 보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향료, 색소, 인공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어린아이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좋은 차이다.
청정제주의 한라봉, 백년초, 오미자, 선인장, 감귤 등 원료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특산차는 액상형, 과립형, 스틱형의 세 종류로 판매된다. 올 9월, 대기업에 30,000세트나 납품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특산차. 집에서는 큰 용량의 병 제품으로, 사무실이나 학교에는 과립형·스틱형으로 간편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요즘 각광 받는 컬러 푸드 테라피 중에서 보라색은 강력한 항산화, 빨강색은 노화방지, 노란색은 질병예방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백년초의 보라, 오미자의 빨강, 한라봉의 노란색이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푸드 테라피의 역할도 해 마실수록 미인이 되는 기특한 제주특산차. 오늘부터 커피는 잠시 내려놓고 제주의 자연을 듬뿍 담은 (주)제주사랑의 특산차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어제보다 건강해지고 더 예뻐진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디터 / 이유민
포토그래퍼 / 오진권
촬영장소 / (주)제주사랑은 2011년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제주도내 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더불어 살고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구입처 :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제주시) / 제주컨벤션센터 특산품매장(중문관광단지내) / 인터넷 www.jeju-love.co.kr ●문 의 : (주)제주사랑 064-78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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